대륜E&S는 14일 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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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후원금 전달을 위해 대륜E&S 임직원이 남부센터를 직접 방문했으며 대륜E&S는 "수년간 지속적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뿌듯하다"며 "소외이웃을 위한 지원방법을 다양하게 찾아보고 대륜 기업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남부센터 민현미 센터장은 "매년 마다 전달된 후원금은 남부권역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새로 지을 집을 건축하는데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륜E&S는 해마다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계획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포천시 희망복지센터 (☎1577-5129) 또는 남부희망복지센터 (☎031-544-5127~9)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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