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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현(자유한국당·58) 화성시장 후보는 14일 화성시 제2의 도약을 위한 정책공약을 경제, 교육, 교통, 복지, 체육, 문화로 구분해 분야별 정책공약을 시리즈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석 후보는 "향후 2020년이면 화성시는 인구 120만의 수도권 거대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되며 그에 따른 환경문제, 교통문제, 주거문제, 교육문제 등 각종 도시 병리현상에 의한 삶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며 "이에 따라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제를 활성화시켜 수도권 거점형 전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공약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석 후보는 2014년 당시 새누리당 화성병 당협위원장직에 이어 지난 4월 자유한국당 화성병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돼 화성시 보수의 결집과 이번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국당 승리에 앞장서고 있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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