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모는 추청벼로 지난 2일 볍씨를 소독해 9일 파종했으며, 6월 초 농가에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예비모 지원 대상은 발아 실패, 키다리병으로 인한 못자리 실패, 이앙 시기에 따라 못자리 재설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농가 등이다. 예비모가 필요한 농가는 이달 말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하고, 농가당 최대 200판까지 공급 가능하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