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휘깊은한문화재한지킴이는 인천 관내 초·중·고·대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6회 불휘깊은문화재포럼’ 참가 신청을 오는 22일 자정까지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11월 24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불휘깊은문화재포럼은 잊고 있는 우리 지역 역사를 초·중·고·대학생에게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재청, ㈔한문협이 주최하고 인천시, 시교육청, 기호일보가 후원한다.

참가자 사전 교육은 ▶1차 5월 26일 독립운동을 펼친 분들 소개(문영숙 작가) ▶2차 6월 16일 문화재 지킴이 활동 영상 제작을 위한 미디어교육 및 포럼 소개(김형대 PD) ▶3차 7월 21일 독립운동을 펼친 분들 소개(김윤식 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4차 8월 18일 인천지역 3·1운동 관련 탐방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외부 활동으로는 10월 27일 독도의 날을 맞아 역사 골든벨을 진행한다. 이날 외부 강사로 박두순 작가가 참여한다.

시상은 우수 봉사단원, 우수 포럼 참가자, 우수 지도교사를 선정해 인천시장상, 인천시교육감상, 기호일보 사장상, ㈔한문협 회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포럼 참가 신청을 희망하는 초·중·고 및 대학생은 제6회 불휘깊은문화재포럼 카페(http://cafe.naver.com/drootforu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김정애 ☎010-2417-1973) 또는 사무국장(윤종순 ☎010-9586-8899)에게 하면 된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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