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지난 14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 함께하는 행복 봄나들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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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계절별 2개 테마를 선정해 추진하는 ‘동행사계(同行四季)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첫 번째 프로젝트로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추진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직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 14명과 함께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동물공연 관람, 체육행사 등 어린이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동행사계(同行四季)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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