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하남시 거주 북한이탈주민(45명)과 회원 등 90여 명은 인천 문화유적지 탐방 및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 안보현장 견학을 다녀왔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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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견학은 인천상륙작전 역사를 뒤돌아보면서 하남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올바른 안보의식 고취와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성대 지회장은 "이번 견학은 인천상륙작전 참전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기고. 특히 탈북민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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