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윤, 대만 재벌 2세 '적나라한 일탈'도

배우 지망생 이소윤의 고백이 충격을 준다.

16일 이소윤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성추행 미투'를 했던 유투버 양예원과 친분이 있으며 같은 피해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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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윤

그는 아르바이트 촬영을 하면서 억지로 누드 사진을 찍어야 했으며 이러한 사진이 야동 사이트에 올라온 것을 보았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러한 성인사이트 관련 사안은 최근들어 '몰카 논란'과 함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대만의 재벌 2세 리쫑루이는 여자 모델과 연예인 지망생들과 강제 성관계를 맺고 이를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는 대만의 유명 배우 매기 우와 적나라한 사진과 영상을 찍어 유출 시켰다. 또한 해당 유출 파일에는 유명 아나운서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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