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복무증 통증은 아닌 것… 내년 11월 전역 예정
군 복무 중인 가수 지드래곤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오른쪽 발목 수술을 위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달 군 병원을 거쳐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현재 그는 의료진의 권유로 입원한 상태다.
당초 지드래곤은 입대 전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목수술은 군 복무 중 부상 때문은 아니라고 한다.
앞서 지난 2월 지드래곤은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 군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19년 11월 26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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