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 기어Ⅱ 출시를 기념해 전시장 내방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파격적인 페이백 혜택을 부여하는 등 ‘티볼리 볼볼볼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시장 내방 이벤트 ‘순금 골든볼을 잡아라’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간단한 응모권을 작성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든볼(37.5g, 1명) ▶시그니엘호텔 숙박권(1명) ▶콘서트 티켓(6명) ▶라세느 뷔페 식사권(10명) ▶영화예매권(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30일 개별 통보하며, 전시장을 방문·상담한 고객에게 티볼리 기념구를 증정(선착순 1만5천 명)한다.

쌍용차는 이달 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 ‘티볼리 아머 기어Ⅱ’를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했다.

기어Ⅱ는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갖춘 드라이빙 기어, 다양한 디자인 아이템을 통해 특색 있는 외관을 갖춘 스타일링 기어 두 가지 모델 중 운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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