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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환(자유한국당·51) 성남시의원 나선거구(신흥2∼3,단대동) 후보가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생활정치로 지역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초선 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성남시의 복지 포퓰리즘과 예산낭비, 시장의 독선행정을 막는 의정 활동에 주력해왔다"면서 "다시 당선되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성남시 및 수정구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낡은 운동화가 지난 의정활동을 말해주듯,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면서 "특히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생활정치를 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흥2동 재개발과 신흥주공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진행 협조와 논골 빌라단지 주거 여건 개선, 종합시장 활성화 등 지역 현안이자 발전 구상도 제시했다.

안성 출신의 안 후보는 초선 시의원으로 학원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단대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배드민턴연합회 자문위원, 수정청소년수련관 자문위원, 수정경찰서 교통질서연합회·자율방범위 자문위원, 신흥종합상가상인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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