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선거에서 낙후된 화성시 서부권 농촌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공약으로 담아낸 후보가 있다.

기초의원 화성시 다선거구에서 민주당 나번으로 공천이 확정된 정명희(54·사진)후보가 서부권역에 응급의료시설을 건립하겠다는 야심찬 공약을 내걸었다.

‘화성서부지역 병원유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정 후보는 "주민들의 원활한 의료서비스 를 위해 시립병원 형태의 대형병원을 건립,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성=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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