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다양한 특성과 요구를 가진 시민들이 형평성 있게 인천시 공공시설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젠더 이슈별(접근성, 안전성, 편의성) 공간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을 전개할 계획이다. 10월까지 지역 내 교육시설, 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100여 개 공공시설 이용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점검과 함께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안을 도출한다.
모니터링단의 의견은 올해 말 시에 제안, 내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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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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