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객기 추락, 이토록 아찔한 '찰나'... '안전 불감증'도

쿠바에서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해 100여명 이상이 사망했다.

멕시코의 한 항공사가 전세기 계약을 한 보잉 373 항공기는 이날 아바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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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여객기 추락

현재 추락 원인에 대해 여러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지난 14일에는 아찔했던 국내 항공기 사고도 있었다.

당시 아시아나 여객기는 이스탄불 공항에서 터키항공의 여객기 꼬리와 접촉사고가 났다.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찔했던 순간이었다.

지난 3월에는 뉴욕에서 조종사 이외의 승객이 전원 사망했던 관광용 헬기 사건이 있었다. 이러한 사건들이 이어지자 승객들의 안전 불감증도 논의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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