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임채덕(43·사선거구)화성시의원 후보와 정기섭(58·화성 6선거구)경기도의원 후보가 지난 19일 동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
화성시 효행로 1021번지 2층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1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석했다.

두 후보는 같은 지역 출신으로 병점초등학교와 안용중학교 선후배 사이이며,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일꾼으로 고향인 반월·병점·진안지역에서 출마하게 됐다.

축사자로 나선 석호현 화성시장 후보는 "화성지역을 이끌 젊은 일꾼, 참신한 일꾼으로 화성 동부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시민들의 말씀을 잘 새기고 많은 지지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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