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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정오(60) 성남시장 후보가 ‘청년 길드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은 실시간 현장 홍보(SNS 등), 행사 운영, 문제점 소통, 신규 콘텐츠 구상 등이다.

활동 기한은 지방선거 전날인 6월 12일까지다.

참여자에게는 위촉증서가 수여되며, 자원봉사단 활동인증서와 청년길드원증이 발급된다.

이 밖에도 성남시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문제점을 소통하는 민원창구 역할과 함께 후보의 활동 동선에 따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알리는 홍보 역할까지 겸하게 된다.

박 캠프 관계자는 "청년 길드원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콘텐츠 및 아이디어에 대한 구상을 적극 반영해 봉사자들이 ‘시민캠프’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집 기간은 공고일로부터 이달 30일까지며, 청년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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