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수단은 기록종목 중 육상 200m와 400m 김태연(인화여중), 여중 400m계주 인천선발, 100m허들 김솔기(인화여중), 80m 배현진(일신초), 세단뛰기 최영환(부원중), 다이빙 플랫폼 정동민·김서연(구산중), 양궁 남중 단체전(인천선발), 양궁 50m 김정민(만수북중)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체급종목에선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48㎏ 송혁주(만성중), 유도 90㎏ 이상급 김주형(부평서중), 태권도 48㎏급 임소현(부일중)과 68㎏급 오승주(북인천중)의 활약이 예상된다. 단체종목에선 핸드볼 여초부(구월초)와 여중부(만성중), 배구 여초부(영선초), 배드민턴 남초부 단체전(인천선발), 펜싱 남중 에페 단체전(해원중)에서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는 과도한 경쟁을 없애기 위해 홈페이지에 메달 및 시도별 순위를 집계하지 않고 종목별 개인 시상만 진행한다.
장우삼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은 "인천 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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