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경영인연합회 남동푸르미봉사단이 지난 19일 승기천 일대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동푸르미봉사단은 인천 남동구 중소사업자들이 상생과 발전을 위해 구성한 단체다.

남동인더스파크에 위치한 기업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다.

봉사활동에는 ㈜가린시스템과 어썸블루, 푸른세상안과, 인천 논현동 다인치과 등 남경연 회원사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했다.

박원철 남동푸르미단장은 "앞으로는 더 많은 기업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가 보다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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