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재활의원이 전국 유일의 신장장애인 전문의료재활시설로,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비영리시설이라는 점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 지자체의 지원으로 신장장애인의 전문의료서비스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신장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도 주의 깊게 봤다.
오야마 스기노키 클리닉 관계자는 "우리는 일본 신장학회 발표를 앞두고 해외의 여러 사례를 준비하고 있다"며 "인천재활의원의 우수한 사례가 일본 전역에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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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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