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하남·고양·코엑스몰)가 5월 성수기 막바지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오는 27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브랜드 세일 프로모션’과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 세일’을 실시한다.

세일 프로모션에는 게스, 캘빈클라인, 플랙 등 유명 데님 브랜드와 쇼군플러스, 미스트랄 등 스포츠 브랜드가 참가한다.

게스는 봄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캘빈클라인은 6월 3일까지 데님 포함 매장 내 2개 이상 의류 구매 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군플러스는 2018년 전 신상품을 10% 할인하고, 미스트랄은 인기 상품인 스케이트 보드를 5만9천 원(정가 9만1천 원)에 판매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 세일도 만나 볼 수 있다. 버버리·알렉산더왕·마르니는 25일부터(일부 품목 제외) 최대 50% 할인을 진행하고, 조르지오아르마니는 2018년 S/S시즌 상품을 25일부터 27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31일까지 패션잡화 브랜드와 뷰티 편집숍의 5월 막바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슈퍼콤마비(일부 품목 제외)는 이달 말까지 최대 7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만년필 브랜드 라미(LAMY)는 2018 스페셜 에디션 신상품인 ‘사파리 올블랙’ 만년필 구매 시 블루투스 스피커, 틴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뷰티 편집숍도 가정의 달 막바지 행사를 진행한다. 필라테스 더 밸런스는 31일까지 일대일 개인 레슨 40% 할인 패키지를 제공하고, BY뷰티빌리지 쉼스파는 7만 원 이상 케어를 받는 고객에게 선크림(50mL)을 증정한다.

박노훈 기자 nh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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