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개인전 및 2인조 출전을 앞둔 신은서·오미소(청학중), 차은설(고잔중), 정유진·김지은(진산중), 오홍현·김하경(남인천여중)이다.
인천시볼링협회는 지난해 3월부터 올 해 4월까지 회장 공석으로 협회 운영 및 선수 지원 등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정하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이 제2대 인천시볼링협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정상화됐음을 알리는 첫 행사로 소년체전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하음 회장은 "지난 1년간 선수 지원이 없어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안다. 지금부터는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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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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