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영화(59·사진)평택시의원 마선거구 후보는 ‘살기 좋은 팽성읍, 행복이 있는 팽성읍’ 4차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팽성읍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의 질 향상을 위해 ▶팽성읍 부용산 ‘동촌근린공원’ 조성 ▶주민들의 보행권과 안전을 위한 군문교~팽성농협 약 1.6㎞ 구간 보도블록 설치 ▶팽성 주민의 레저 및 여가를 위한 평택남부유원지 개발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팽성읍 본정리·도두리·신대1~3리 등 16개 부락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건립 ▶K-6 정문 앞 안정커뮤니티광장 조성 ▶송화리 소재 팽성어린이공원 부분 정비 ▶팽성읍 농촌부락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현재 계획 중에 있는 부용산 ‘동촌근린공원’을 반드시 조성해 쉼터가 없는 팽성읍 주민들에게 힐링의 장소인 동시에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될 것이며, 시민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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