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사회적 경제기업 예비 창업자 또는 설립 1년 미만 법인으로, 올해 안에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전환이 가능한 초기 사업자이다.
총 5개 팀을 선정하며 사업비 최대 500만 원, 창업공간 및 기본적인 사무집기, 전문 멘토 컨설팅, 교육, 지역사회 내 민간 자원 연계, 사후 지원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31일 오후 6시까지 화성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로 이메일(80599909@hanmail.net)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설 이들을 집중 육성해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혁신형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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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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