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가 본격적인 영농철에 바쁜 농업인들의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천사랑농협봉사단은 이천시 관내 농·축협, 농협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이상기 지부장은 "노령화와 기상이변, 일손 부족 등으로 영농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바쁜 영농철 범농협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농촌 일손 돕기에 이천 관내 농협이 앞장서기 위해 현재 8개 반 160명으로 농협봉사단을 구성,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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