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가 본격적인 영농철에 바쁜 농업인들의 일손 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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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함께나눔 이천사랑농협봉사단 제3반 20여 명은 지난 21일 이천시 호법면 송갈리 소재 경기동부인삼농협의 인삼재배농가에서 인삼꽃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천사랑농협봉사단은 이천시 관내 농·축협, 농협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이상기 지부장은 "노령화와 기상이변, 일손 부족 등으로 영농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바쁜 영농철 범농협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농촌 일손 돕기에 이천 관내 농협이 앞장서기 위해 현재 8개 반 160명으로 농협봉사단을 구성,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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