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101010007723.jpg
윤재상(자유한국당·59) 인천시의원(강화군) 후보가 안상수 국회의원 등 지지자들이 차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윤 예비 후보는 강력한 추진력, 앞선 생각, 행동으로 보여주는 광역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예비후보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화군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예산확보와 인구 유입을 위한 도시철도 유치, 북단 지역 해안도로 조기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저수지를 이용한 유원지 개발, 도시가스 확대 공급, 강화 교육 활성화를 통한 인재양성에도 앞장서겠다는 공약을 제시 했다.

제 4대 강화군 의회 의원, 제6대 인천광역시 의원, 제7대 강화군 의회 의장을 거치면서 인천광역시 군. 구 의장협의회장과 전국 시. 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수석 부회장으로 활약해 왔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