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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부천시의회 차선거구(신흥동, 오정동, 원종1동, 원종2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오산 후보는 지난 21일 지역발전 공약을 내놨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오 후보는 "제게 기회를 준다면 자녀 넷을 둔 가장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살기 좋은 마을’, ‘희망이 샘솟고 행복이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주민자치센터에 ‘평생교육사’ 배치 ▶원종동에 ‘노인청소년센터’ ▶오정동 주민센터를 동네 한복판으로 이전 ▶삼정동 주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재생’ ▶대장동 벌판을 ‘자연드림파크’로 조성 ▶주야간 주차문제를 완벽하게 해결 ▶마을 방범초소를 확충해 범죄 없는 동네로 만들겠다는 7대 공약도 제시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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