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기능성 소재로 만든 이불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불세트는 ‘크링클 모달거즈스프레드’, ‘안나 프릴시어서커스프레드’, ‘블라썸 린넨프릴홑이불’ 시리즈다.

지난해 베스트셀러인 ‘크링클 모달거즈스프레드’ 시리즈는 마이크로모달(40%)과 이집트 코튼(60%)을 섞어 만든 MOC(micro modal&Egypt cotton) 원단을 사용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안나 프릴시어서커스프레드’ 시리즈는 ‘시어서커’ 소재로 만든 이불세트다. 소재의 풍부한 요철은 몸에 이불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며, 시원한 청량감을 주고 촉감도 부드럽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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