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출마자들이 민주원팀 정책협약식을 갖고 희망 종이 비행기와 피켓 퍼포먼스를 함께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출마자들이 ‘민주원팀’ 협약식을 갖고 희망 종이 비행기와 피켓 퍼포먼스를 함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는 지난 21일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최종윤 위원장과 김상호 시장 후보, 도·시의원 후보 등 10명의 출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선거 실천을 위한 ‘민주원팀’ 협약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민주당 하남시 출마자들은 협약식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하남의 미래를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로 민주당 하남시 출마자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원팀을 결성했다.

김상호 후보는 "하남시 민주당 최종윤 위원장을 중심으로 후보 10명 모두 협력, 시의 각종 공공 갈등과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고 정책선거를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서는 ▶출마자 대표 정병용(미사1·미사2)후보의 선서 ▶나번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 3명(시의원 후보 강성삼·정병용·김낙주)의 선거에 임하는 각오 ▶희망종이비행기와 피켓 퍼포먼스 등이 열렸다.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하남시에 김상호 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후보에 김진일(제1선거구)·추민규(제2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에 김은영·강성삼, 제2선거구에 이영아·방미숙, 제3선거구에 오지훈·정병용 후보 총 10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