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하남시 출마자들은 협약식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하남의 미래를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로 민주당 하남시 출마자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원팀을 결성했다.
김상호 후보는 "하남시 민주당 최종윤 위원장을 중심으로 후보 10명 모두 협력, 시의 각종 공공 갈등과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힘을 모으고 정책선거를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서는 ▶출마자 대표 정병용(미사1·미사2)후보의 선서 ▶나번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 3명(시의원 후보 강성삼·정병용·김낙주)의 선거에 임하는 각오 ▶희망종이비행기와 피켓 퍼포먼스 등이 열렸다.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하남시에 김상호 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후보에 김진일(제1선거구)·추민규(제2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에 김은영·강성삼, 제2선거구에 이영아·방미숙, 제3선거구에 오지훈·정병용 후보 총 10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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