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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구리시의원 제2선거구(교문2·수택1·2·3)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장향숙 후보는 22일 "순항 중인 제2차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유치로 1천600여 개의 IT·G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으로 1만3천여 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인 성과를 위해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수택2동 주민센터 이전을 추진해 주민들이 늘 찾는 복지·문화의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고, 오래된 주택가의 골목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후 주택을 구입해 주차타워를 만들 것"이라고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낙후된 도시재정비사업과 주차 문제 해소, 수택1동 주민들의 숙원인 검배공원을 체육시설 설치 등 생태학습 시민공원으로 만들고, 장자호수공원에 반려견(애견)존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차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해 100일간의 기적을 함께 이뤄 낸 저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아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구리시민의 기대에 보답할 훌륭한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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