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 개선에는 중부서 경찰들을 비롯해 시민경찰연합회, 서흥생활안전협의회, 재능기부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폐가 일대에 벽화를 그려 어두웠던 골목을 환하게 만들었다.
중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해 지역 내 우범지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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