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사진>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는 22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다양한 지역 사찰을 방문했다. 계양구 계산동 지선사를 찾아 덕환 주지스님과 인사를 나누고 시민들과 함께 불공을 드렸다.

또 청천동 관음정사를 찾아 홍제 주지스님과 덕담을 나눴다. 부평구 산곡동 용천사, 서구 백석동 황룡사, 남동구 간석동 약사사, 남구 문학동 수미정사, 계양구 지선사, 연수구 동춘동 흥륜사, 옥련동 호불사, 남동구 불교회관, 주안동 수도사, 도화동 부용선원도 들러 민심을 들었다. 이후 시민 캠프에서 남구 배드민턴클럽 회원 13명과 지역 발전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또 캠프를 찾은 개인택시 기사들과 지지선언 기념 촬영했다. 부평역∼부평1번가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승희 시의원(서구) 후보 개소식에도 참석해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대한민국 제2 도시 인천이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겠다"며 "부채제로도시, 복지제1도시, 경인전철 지하화, 일자리 50만 개, 투자유치 15조 원, 인처너카드(지역화폐) 수수료 인하, 뿌리산업 평생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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