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지혜·자비로 평화의 새 시대 염원

박남춘<사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22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수도사 등 지역의 주요 사찰을 찾았다.

박 후보는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세상에 충만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올해 선정된 봉축 표어는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로 국내·외 정세가 급변하고 남북 평화의 봄기운이 만연하고 있다"며 "봉축 표어처럼 지혜와 자비로 서로 존중하고 크게 화합하는 사회가 실현된다면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인천의 적폐와 어둠을 걷어내고 ‘시민이 존중받는 인천’, ‘인천다운 인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조현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