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오는 2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하남시지회 주관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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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진 전시회는 사진을 통해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4중 추돌사고 사례 ▶중앙분리대 추돌사고 사례 ▶오토바이 자가용 충돌사고 사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 사례 등이 20여 점이 전시돼 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한동윤 하남지회장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사진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고 말했다.

 시 관계자도 "앞으로도 교통사고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교통사고 줄이기에 지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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