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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가정호(53)의왕시의원 가선거구(고천·부곡·오전) 후보가 지난 22일 의왕시 오전동 선거사무소에서 김도헌 바른미래당 의왕과천지역위원장과 김원봉 전 도의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의왕의 변화를 위해 시민들의 혈세 빈틈 없이 잡겠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가 후보는 이 자리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힘이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라 원칙이 지켜지고, 정의가 살아있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라며 "지난 25년을 의왕시에 거주하며 햇수로 10여 년을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일해 온 경험을 통해 정의롭고 차별 없는 의왕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어린이,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곁에 서서 함께 소통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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