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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성수석(49) 경기도의원 이천시 1선거구(신둔, 백사, 호법, 마장, 창전, 증포, 중리, 관고) 후보가 지난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윤종 운영위원장, 박종환 고문, 심덕구 대외협력위원장, 태균 이천향토협의회 회장, 김동승 새마을지회장, 김명섭 평통회장, 이덕배 이천농협장, 박상욱 이통장단연합회장 등 사회단체장과 지자자 등 100여 명 참석했다.

특히,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와 김인영 2선거구 도의원 후보와 서학원, 이규화, 홍원표, 조인희, 정종철 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성 후보는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소통하는 생활정치를 통해 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통한 창의적 공교육 실현,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 문화예술 환경 콘텐츠 관광자원화, 농산물 가공 유통 등 농업 6차산업 활성화 등의 4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성 후보는 민주당 이천지역위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는 이천예총 부회장, 이천시체육회 이사,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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