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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맹주철(52)양평군의원 가선거구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주요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개소식엔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와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맹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 국제화 교육 도시 양평 조성 ▶문화와 예술이 생동하는 양평 만들기 ▶양평 경제의 신성장동력 개발 ▶ 더불어 사는 명품 친환경도시 양평 ▶열린 의정체제 구축 등을 내놨다.

맹 후보는 "교육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양평, 경제가 활기차고 시장이 살아 숨쉬는 도시, 복지양평과 미래를 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아 실천하는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맹 후보는 양평 출생으로 대구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 후 양평초 총동문회 사무국장, 양평교육희망 네트워크 감사, 양평 경실련 초대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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