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수진(48·사진)경기도의원 과천선거구 후보는 23일 "과천시민에게는 꿈을 주고 소망을 이뤄주는 희망의 도의원이 되겠다"며 ‘행복한 어르신! 해맑은 아이들! 즐거운 가족! 모두의 희망이 살아나는 행복과천’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정책공약을 통해 "가장 먼저 아이 교육을 확실히 챙기며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여성·장애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친환경 도시, 과천’을 넘어 ‘자연 속 도시, 과천’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도시로 가꾸겠다"며 "아울러 4차 산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명품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IT시설 기반 고도화 ▶과학창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명문고 육성 및 특성화 (바둑, 실용음악, 요리 등) 학교 유치 ▶노후 학교 시설 개선 ▶도립도서관 개방시간을 연장하겠다"고 덧붙였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