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더불어민주당 이윤하(왼쪽 여섯 번째) 평택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각 후보들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이윤하 선거사무소 제공>
▲ 더불어민주당 이윤하(왼쪽 여섯 번째) 평택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각 후보들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윤하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윤하 평택시의원 다선거구 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민주당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를 비롯해 각 도·시의원 후보 전원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총재단, 지역사회단체장 및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 우선, 주민 먼저, 지역민과 더불어 새로운 평택의 변화에 솔선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대표 공약 10가지만큼은 반드시 임기 내 실천하고, 항상 지역주민들의 소리에 경청하면서 시민들의 올바른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장선 시장 후보는 "이윤하 후보의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실천력은 본인에게는 특별한 자산이고, 분명 이 지역에서 큰 일을 해낼 수 있는 훌륭한 인재"라고 소개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