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스파크’.  <한국지엠 제공>
▲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스파크’.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은 23일 서울 성수동 퓨전 카페에서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탄생한 ‘더 뉴 스파크’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한국지엠이 주도해 개발한 GM글로벌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부분 변경 모델로 완벽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다음달부터 내수 및 수출시장 공략에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신차는 시판 중인 경차 중 유일하게 한국신차안전도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고 강화된 안전사양을 추가했다.

특히 ‘C-TECH’ 무단 자동변속기의 스탑 앤 스타트(Stop & Start) 기능을 기본 탑재해 연비는 향상시키는 반면, 기존 모델 대비 시작 가격을 20만 원 내렸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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