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경기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열어 부문별 수상자들에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경기지역본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경기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열어 부문별 수상자들에게 시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경기지역본부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경기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과 도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은 화도새마을금고, 우수상에 낙원새마을금고, 개선도평가 부문 우수상은 별내새마을금고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모든 사고와 행동의 중심에 새마을금고를 최우선으로 하며 구습과 폐습은 과감히 청산하고, 변화와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지원 중심의 수평적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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