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401010009573.jpg

자유한국당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는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는 안양에 더 이상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세부적으로 ▶청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전세자금과 보증금 대출 및 임대료와 이자 지원 ▶저출산 문제와 여성복지 향상을 위해 산후 도우미 지원, 임산부 및 영유아 방문간호 서비스 ▶청년 창업, 쇼핑 및 문화 복합공간인 청년몰과 점포체험관 설치 ▶유소년 스포츠 및 문화복합센터와 어린이회관 건립 ▶어르신 아이 돌봄 수당 지급 ▶장애인 평생교육원과 체육센터 설치 등 복지 분야 6대 정책을 약속했다.

이필운 후보는 "안양형 복지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청년,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각 계층에 맞게 촘촘하고 실질적인 복지정책과 사회복지 안전망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