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경 석면피해예방지원센터 이사장은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20만여 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이 이뤄졌는데, 이 중 4천500여 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행위가 적발돼 240억여 원의 과태료 및 벌금이 부과됐다"며 "사업주와 노동자가 스스로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