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핫' 했다가 갑자기... 청춘들 '난감'
가수 문문이 과거사로 인해 논란을 겪고 있다.
최근 '비행운'이라는 히트곡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사랑받았던 문문은, 뜻밖에도 2년 전 '몰카 사건'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고 알려졌다.
문문은 감각적인 곡과 톡특한 타투, 그리고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며 청춘들에게 주목받는 실력파 가수였다. 영향력이 큰 인디 뮤지션이었기에 팬들은 놀라움과 실망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이러한 문문의 사례는 최근들어 '핫'하게 떠올랐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추락한 사건들과 교집합을 이룬다.
개그맨 김생민은 긴 무명생활 이후 '절약'이라는 키워드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채 1년이 가기도 전에 과거에 저지른 성추행 의혹으로 방송가를 떠나게 됐다.
이밖에도 베테랑 연기인들이 작품 출연을 앞둔 상태에서 성 관련 추문 의혹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