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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평택1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양경석(50)후보가 지난 26일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 후보는 개소식을 생략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선거사무소를 찾은 많은 지지자 및 시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의 날 행사 당일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와 정당관계자, 시민 등이 찾아와 양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양 후보는 이날 "그동안 평택시민들의 지지를 얻어 2번이나 평택시의원으로 평택시 발전에 누구보다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평택시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평택시는 앞으로 다른 지자체보다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다시 한번 평택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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