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백경현<사진> 구리시장 후보는 27일 "구리시민들의 염원이 담기고 본인의 시장 재임기간 유치가 확정된 테크노밸리 사업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순조롭게 진행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백 후보는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사업은 구리시 미래의 50년을 준비하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시민들이 테크노밸리 유치청원서에 15만 명이 넘는 서명으로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유치라는 기적을 탄생시켰다"고 강조했다.

이어 "테크노밸리 사업이 완공되면 구리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첨단기술 대표 도시가 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경기북부, 나아가 대한민국의 4차 산업을 견인할 것"이라며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는 지금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