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후보는 지난 25일 기준으로 1억5천281만 원을 모금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바람 펀드는 16일부터 모금을 시작, 마감시한을 다음 달 12일까지로 계획했으나 18일을 앞당겨 마감됐다.
신 후보는 "펀드의 조기 마감은 광주 발전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열정"이라며 "시민의 뜻을 이어받아 교통난·난개발 해소,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문화광주로의 도약, 시민 존중 복지 정착 등 새로운 광주 발전을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광주=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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