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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경기도의원 양평군제1선거구(양평·옥천·양서·서종) 출마를 선언한 홍정석(55·사진) 후보는 오는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군민과 함께 군민을 위한 필승 결의를 다진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오후 3시 양평읍 양평시네마 2층 홍정석 선거 사무소에서 진행되며 정치 스승 격인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과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 및 양평 정가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의원을 역임한 홍 의원은 "지난 8대 경기도 의회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의정활동의 정석’을 쌓았다면, 9대 경기도의회 선거 낙선 이후의 4년은 군민들의 삶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정치의 정석’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하며, "지난 8년간 쌓은 ‘의정활동의 정석’과 ‘생활정치의 정석’을 바탕으로 양평을 경기도 제일, 대한민국 으뜸 고장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홍 후보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출신으로 럭키 금성 그룹 공채로 LG건설에서 근무했으며 국민주권개혁회의 부대변인을 역임하고 현재 (사)항일여성독립운동 기념사업회 기획이사와 (사)대한스포츠지원사업단 이사장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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