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상호(62·사진)경기도의원 의왕1선거구(고천·부곡·오전)후보는 27일 선거캠프에서 "의왕시민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도민에게는 믿음과 소망을 이뤄 주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김상호의 3대 NEW 의왕플랜’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의왕시를 쾌적한 복지도시, 전국 최고의 교육으뜸도시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도의회에 입성해 인덕원~서동탄 복선전철의 조기 개통 및 역세권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철도박물관의 국립철도박물관 승격 추진 ▶의왕톨게이트 이용료 무료화 ▶도시재생사업 및 주민 이익을 위한 재개발·재건축 추진 ▶아스콘공장 주변 공해 문제 해결 ▶종합경기장·축구전용구장·국궁장 등 건립 ▶보훈공원 조성 ▶생태관광 명소 및 관광 먹거리촌 활성화 ▶생활체육·레저스포츠 활성화 사업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신속히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10대 과제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