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살고 있는 ‘망치’는 2007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한국 음식 레시피를 미국인들이 따라 하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이미 게시된 메뉴 수가 340여 개이며 누적 뷰는 2억8천만 회에 달한다. 현재 25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모든 레시피를 영어로 설명하고 있어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구독층을 보유하고 있다.
망치는 이번 홍보를 통해 ‘빨갛고 매운 한국의 채식 재료’를 주제로 한국 식재료를 소개하고, 재료별 대표 산지를 찾아 레시피를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고 산지의 맛을 탐방할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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