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작음 음악회’를 열고 재능기부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 포스코건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작음 음악회’를 열고 재능기부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중앙공원)에서 ‘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건설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와 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러스’ 합창단이 아이유의 ‘밤 편지’,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김추자의 ‘빗속의 여인’ 등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또한 포스코건설 밴드봉사단인 ‘더플러스 밴드’와 신송중 학생들이 협연을 펼쳐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포스코건설 밴드봉사단은 지난해 1월 신송중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기타와 드럼 연주 등을 가르치는 재능기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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